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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팅그린 디지털 퍼터가 주목받고 있다.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이 제품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프로골퍼에게 레슨을 받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팅그린 디지털 퍼터를 활용해 비대면으로 연습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팅그린 디지털 퍼터를 아직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어떤 제품인지 소개 부탁한다.
“이 퍼터는 퍼팅 스트로크를 진단하고 자세교정을 돕는 제품이다. 얼핏 보면 여느 퍼터와 다를 게 없지만 퍼터 헤드에 디지털 가이드가 장착돼 있다. 그곳에서 나오는 레이저 광선이 퍼팅 라인을 제시하고, LCD 모니터에선 골퍼의 스트로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퍼팅 후에는 스트로크 궤적이 LCD 모니터에 나타난다. 잘못된 스윙 습관을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고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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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하이테크가 이 퍼터를 개발한 이유도 그것이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퍼팅 연습을 하려고 해도 퍼팅을 전문으로 가르쳐주는 곳이 많지 않다. 혼자 퍼팅 연습을 하면서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이 제품을 만들게 됐다.”
- 그렇다 해도 사람이 레슨하는 것과는 많이 다를 것 같다. 레슨 효과를 어떻게 검증할 수 있나.
“대부분의 퍼팅 문제점은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다. ‘바르게 쳤다’고 생각했는데 홀컵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평소 잘못된 습관이 몸에 배어 있거나 미세한 실수를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팅그린 디지털 퍼터는 잘못된 습관을 찾아내 퍼팅의 일관성을 갖게 해준다. 레슨을 받는 목적도 그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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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가이드가 레이저 광선을 쏘면서 퍼팅 라인을 제시하기 때문에 ‘공식 대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프로골퍼라도 퍼팅 연습을 위해 연습 라운드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디지털 가이드를 헤드에서 분리하면 공식 대회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골퍼는 어디서든 사용해도 된다. 룰 위반도, 매너의 문제도 아니다.”
- 팅그린 디지털 퍼터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향후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이 퍼터를 지난해 PGA 머천다이즈쇼에서 첫 선을 보이면서 골프의 본고장 미국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이미 미국과 일본, 중국에 국제특허 출원도 마쳤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자동화, 로봇화 시대를 맞아 팅그린 디지털 퍼터가 각광받을 것이라 예상한다. 팅그린 디지털 퍼터는 앞으로 모든 정보를 PC나 스마트 기기에서 검색·분석할 수 있게 된다. 단순한 퍼터가 아니라 첨단 스마트 기기로서 발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