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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부회장은 “우리는 다수의 성장 동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우수 인재와 기술력, 투자 여력도 준비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여기에 비전과 핵심가치를 더해 내재화하고 발전시킨다면, 5년 후에는 30조원 이상의 매출과 두 자리 수 이상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 수준의 LG화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이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전사적으로 집중하고 달성해야 하는 4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전지 사업의 분사 이후 우리의 투자 여력은 더욱 좋아졌다”며 “기존 사업들의 성장 전략을 적극 실행해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유망 성장 시장 선점 및 글로벌 지역 확장을 통해 성장을 가속화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미래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 성장동력으로 △전지재료 △지속가능한 솔루션 △전기 운송수단(e-mobility) 소재를 꼽으며, 의미 있는 성과 창출을 주문했다.
글로벌 신약과 관련해서는 “혁신 신약은 양질의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글로벌 전임상·임상 단계에 진입하는 등 이제는 본격적인 개발 궤도에 안착했다”며 “신약 파이프라인의 질적 향상, 글로벌 임상 개발 가속화와 사업화 준비를 위해 다방면의 영역에서 외부 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혁신 신약의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는 데 매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신 부회장은 “경영실적이 무너진 기업은 다시 일어설 수 있지만, 환경안전 사고 등 위기 관리에 실패한 기업은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면서 환경안전 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이 외에도 지속가능경영의 발전, 고객 중심의 고객가치 경영 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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