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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1991년 이래 유지된 현판을 교체하고 자치경찰제 도입·국가수사본부(국수본) 신설에 따라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 조직이 지난 1일 개편에 따라 기존 1차장·7부·2담당관·1실·22과 였지만 이번 조직 개편으로 수사차장·자치경찰차장·수사심사담당관과 수사대 2개가 추가돼 3차장·7부·3담당관·1실·24과로 조직이 확대됐다.
아울러 서울경찰청장 산하에 신설된 자치경찰차장은 서울시에 설치된 준비단과 함께 자치경찰위원회 출범과 조례 제·개정 등 준비 작업을 맡게 된다. 또 치안상황의 종합적인 관리·조정을 위해 ‘112종합상황실’을 ‘112치안종합상황실’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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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공수사 등을 담당하는 보안경찰은 안보수사과와 안보수사지원과로 개편돼 안보수사부에서 통합 지휘하기로 했다. 수사 종결권 등 업무와 책임이 늘어나면서 수사차장과 일선 경찰서장을 보좌하는 심사 전담부서도 설치됐다.
장하연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현판 교체식에서 “2021년은 경찰개혁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한해”라며 “서울경찰은 언제나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치안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면서 “분야별 수사관 자격 관리 제도와 수사부서장 자격제, 상시 교육·환류 체계를 마련해 수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