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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970명…휴일 영향으로 다시 100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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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12. 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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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사진 = 연합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다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이날 확진자가 감소한 데는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과 휴일, 성탄절 연휴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70명 늘어난 누적 5만68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970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46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발생은 서울 359명, 경기 237명, 인천 60명으로 수도권에서만 656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40명, 대구 21명, 광주 17명, 대전 8명, 울산 1명, 세종 6명, 강원 23명, 충북 24명, 충남 55명, 전북 7명, 전남 5명, 경북 32명, 경남 44명, 제주 7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 가운데 10명은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4명은 서울(3명), 경기(4명), 충남(3명), 경북(2명), 인천·전북 (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내국인은 24명, 외국인은 21명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508명이 늘어 총 3만9040명이다. 사망자는 전날 15명이 발생해 누적 80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42%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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