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미술작품 표절 논란 휩싸인 솔비 케이크에 누리꾼 “처음부터 밝혔어야” 지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01227002013254

글자크기

닫기

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12. 27. 20: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솔비 인스타그램

가수 겸 화가로 활동중인 솔비가 제작한 케이크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빵실에서 만드는 거에 푹 빠져있어요. 요 케이크도 저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봤는데 어때요? 너무 실험적인가요?"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솔비가 만든 케이크가 미국 미술가 제프 쿤스의 play-doh 작품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제프 쿤스의 해당 작품은 찰흙 장난감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1994년부터 2014년까지 20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색감과 생김새 등에 유사성이 제기되자 누리꾼들은 표절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솔비는 "요 케이크는 아이들 클레이 놀이하는걸 보다가 제프쿤스 play-doh 작품을 보고 영감받아 좀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저만의 케익을 만들어 봤어요. 사실 이렇게 이슈가 될지 몰랐어요"라고 게시물의 내용을 수정했다.


이어 "참고로 인스타에 올린 저 케익은 판매용이 아닙니다. 제가 만든건 제가 먹고요ㅎ 실제 판매용은 전문 제빵사분들이 만들어요. 제프쿤스 play-doh 작품의 개념처럼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다" 저 역시도 이 자유로운 발상을 케익으로 전환해봤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밝혔다.

해당 케이크의 SNS 주문 계정에는 '제프쿤스의 작품을 오마주한 아트를 듬뿍 머금은 케이크'라는 설명과 함께 현재 판매가 마감됐다는 안내글이 올라온 상태다.

누리꾼들은 "애초에 게시물을 올릴때 jeff koons작품을 토대로 만들어보았다 라고 올리면 많은 사람들이 잘 보고 갔겠지만. 처음부터 제프쿤스 작품을 언급 안 하고 게시했다. 논란이 되면서 그제서야 게시물을 수정한 것" "오마주 정도가 아니라 색배치까지 똑같던데 이런건 처음부터 밝혀주셔야죠. 댓글로 남길게 아니라" "초반에 제프쿤스라고 안밝히고 너무 실험적인가요 이리 쓰지 않았었나? 그거봄 당연히 본인 작품이라 느끼지. 첨부터 밝혀야지" 등의 의견을 보였다.


박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