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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단 한 번뿐인 관측 기회” 21일 목성-토성 대근접 영상 어디서 볼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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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12. 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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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제공, 연합

국립과천과학관이 400년 만에 일어나는 목성과 토성의 대근접 영상을 오는 21일 오후 5시∼6시 30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17일 과천과학관에 따르면 목성과 토성은 1623년 이후 약 400년 만에 가장 가까워진다. 

목성의 공전주기는 11.9년, 토성의 공전주기는 29.5년으로 두 행성은 태양을 중심으로 태양계를 공전한다. 두 행성은 공전주기의 차이로 약 19.9년에 한 번씩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두 행성은 공전궤도면 기울기가 달라 항상 겹쳐져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번에는 두 행성 간 각도가 지구에서 관측한 시야각 기준으로 불과 0.1도 정도로 근접한다.

이는 1623년 7월 17일 이후 처음으로 이후 대근접은 2080년 3월 15일에나 관측 가능하다.

조재일 국립과천과학관 천문학 박사는 "이번 대근접은 우리 일생에서 단 한 번뿐인 관측 기회"라며 "4세기만 펼쳐지는 이번 '우주쇼'를 밖에서 직접 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온라인 방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과 누리집(http://www.sciencecenter.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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