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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코로나 3차 확산에 따른 고용 영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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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12. 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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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1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른 고용 영향이 12월과 내년 1월에 나타날 가능성이 커 우려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11월 취업자 수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7만3000명 감소해 10월(-42만1000명)에 비해 감소 폭이 줄었다. 다만 계절조정 취업자는 10월보다 16만7000명 늘었다”며 “코로나19 이전 대비 고용 감소세는 계속되고 있으나, 지난달보다는 고용상황이 다소 나아진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당장 3차 확산에 대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경제 측면에서 피해의 최소화와 극복, 경기와 고용의 빠른 회복에 전력투구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또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한 ‘맞춤형 피해지원대책’을 최대한 조속히 마련·지원해 나가겠다”면서 “아울러 17일 발표할 ‘2021년 경제정책방향’ 추진에도 차질 없도록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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