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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측 “김진호 사진 수정…의도치 않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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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12. 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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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 분

MBC '라디오스타' 측이 가수 김진호의 사진을 부적절하게 사용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MBC '라디오스타' 측은 11일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현재 빠르게 수정 작업해 VOD 서비스에 반영 중"이라며 "의도치 않은 실수로 해당 사진을 사용했고, 불편을 느꼈을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적재를 비롯해 바비킴, 개코, 송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적재는 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 김진호와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적재는 과거 무대에서 우는 가수들을 보면 이해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김진호를 만나 그 편견을 깨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적재는 콘서트에서 어린 시절 살던 집에 대한 노래를 하던 중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고, 관중 속 김진호와 눈을 마주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패널이 "저승사자처럼 지켜보고 있었느냐"라고 물었고 화면에는 김진호의 사진에 저승사자 옷을 CG로 덧입힌 사진이 등장했다.

하지만 방송 후 해당 사진이 고(故) 채동하의 발인식 당시 김진호의 모습이었다는 지적이 일며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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