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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주 한라산 등 첫눈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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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11. 2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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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기상청 제공
인천과 충남 홍성, 제주 한라산에 올가을 첫눈이 관측됐다.

29일 기상청은 낮 12시 50분 기준, 인천에 올가을 첫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눈은 지난해보다는 11일, 평년보다는 5일 늦은 첫눈이다. 

이날 한라산 윗세오름(해발 1천668m)에서도 첫눈이 관측됐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한라산 윗세오름 영하 5.8도, 삼각봉 영하 4도, 사제비 영하 3.9도, 영실 영하 2.8도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29일)과 내일 눈이 내리는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고, 특히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내린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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