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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선사와 화주 간 상생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로, 심사를 통해 인증기준을 충족한 기업에게 법인세 및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
해수부는 2018년 4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통해 제도 도입 계획을 발표한 이래, 그간 관계부처와 협의해 혜택을 발굴하고 제도 시행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이후 올해 7월부터 인증 신청 접수를 받은 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내·외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인증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이날 첫번째 우수 선화주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 선화주인증을 받은 기업은 총 6곳으로 선사는 HMM, SM상선, 남성해운, 화주사는 현대 글로비스, CJ대한통운, 주성씨앤에어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최근의 해상운임 급등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장기운송계약을 통해 선사와 화주 간 상생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수출 물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적선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선화주기업들이 인증받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상생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정부도 추가 혜택 발굴이나 혜택범위 확대 등 제도 개선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