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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수산마을’…올해 가장 뛰어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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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11.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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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사진=연합
강원 양양 수산마을이 올해 가장 뛰어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0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대상에 강원 양양 수산마을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국민에게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알리고 마을 운영진 등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우수 사무장, 우수 바다해설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대상을 받은 강원 양양 수산마을은 △운영관리체계 △위생·안전관리 △체험·서비스 및 시설 △주민만족 및 지속가능성 △귀어귀촌 현황 등 모든 심사기준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원요트협회와 협력해 마을 앞 수산항에 요트계류시설을 마련하고 체험객에게 요트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용객의 만족도도 높이고 요트산업과의 상생체계도 구축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산마을은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KTX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2시간 내에 방문할 수 있다. 요트체험, 투명카누와 배낚시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 특히 ‘국제관광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돼 있어 외국인들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최우수상은 전남 함평 돌머리마을, 우수상은 경남 거제 다대마을, 장려상은 충남 서산 중리마을과 인천 중구 포내마을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 수상 마을에는 해수부 장관상과 상금 8000만원을 준다. 최우수상(장관상, 상금 6000만원), 우수상(상금 4000만원), 장려상(상금 2000만원)을 수상한 마을에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성열산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국민에게 쉼과 먹거리, 놀거리 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온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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