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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감]장하연 서울청장 “존경과 사랑받는 서울경찰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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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0. 10. 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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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
장하연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5일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서울경찰은 당당하고 공정한 법집행을 통해 가장 안전한 수도치안,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서울, 존경과 사랑받는 경찰, 비전으로 설정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정감사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범죄 의혹 수사 상황과 ‘차벽’으로 대표되는 경찰의 집회 차단 대응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예상된다.

박 전 시장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 중인 사안은 사망 경위와 비서 성추행 여부, 참모진의 성추행 묵인·방조 여부 등을 놓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법원이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정지해달라는 유족의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두달간 수사는 뚜렷한 진전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아울러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 광화문 일대에 차벽 설치와 집회 통제에 대한 적절성을 놓고도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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