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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서 ‘몰카’ 찍은 현직 경찰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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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0. 10. 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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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 전 부터 범행…범행 일부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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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DB
공중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들을 상습적으로 몰래 촬영한 현직 경찰이 구속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경기 구리경찰서 소속 A(25) 순경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 순경은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경기북부 자택 앞 공중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들을 수십차례에 걸쳐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범행은 경찰이 되기 전부터 범행을 시작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2018년 임관 이후에도 근무 시간이 아닐 때 일부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A 순경은 혐의를 일부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리경찰서 관계자는 “A 순경은 지난달 직위 해제된 상황으로 재판 결과가 나오면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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