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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군부대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지속…방역당국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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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10. 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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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세자릿수<YONHAP NO-3084>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제공=연합뉴스
의료기관, 군부대 등을 중심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낮 12시 기준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해서 격리 중이던 1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총 59명으로 늘었다. 환자는 총 54명이며, 병원 종사자는 5명이다.

경기 의정부시 마스터플러스병원 관련해서는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51명이 됐다. 환자는 21명, 의료인이 4명, 간병인·보호자가 25명, 직원의 가족 1명 등이다.

경기 화성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관련해서는 지난 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6명이 됐다.

경기 동두천시 친구모임과 관련해서는 9일 첫 환자가 발생한 후 7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총 8명으로 늘었다. 지표환자가 지난 7, 8일에 2개 모임에 참석하면서 전파가 됐을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했다.

경기 양주시 군부대와 관련해서는 지난 10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대전 일가족 식사 및 지인 모임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었다.

부산 금정구 평강의원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4명이 됐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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