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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50대 되기 전 결혼하고 싶어…나이 드니까 상대방 단점 먼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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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10. 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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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엄기준이 결혼과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엄기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스스로를 미운 우리 새끼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엄기준은 "이렇게 결혼을 안 하고 있는 것 자체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엄기준은 "부모님이 결혼 이야기를 하느냐"는 질문에는 "한참 하다가 지금은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45세가 됐다며 “50세 전에 가정을 꾸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나이가 드니까 사람을 보면 상대방의 단점이 더 먼저 보인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부모님에게 어떤 아들이냐고 물어보자 “무뚝뚝한 편인 것 같다. 어머니를 챙기려고 하는데 같이 있으면 무뚝뚝해지는 편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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