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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환 “50주년? 나이 들어보여 싫어…난 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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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10. 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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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배우 정동환이 자신이 국가유공자임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정동환이 출연했다.


이날 정동환은 데뷔 50주년과 관련해 "사실은 50년이 넘었다"며 "1965년도에 학생 연극으로 데뷔해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일반 관객을 받아서 무대에 오른 것은 1969년이다"라고 설명했다.

정동환은 "50주년이라고 하면 나이가 들어보여 싫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동환은 “월남전에 참전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학비를 대기 위해서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전액 장학생으로 학교를 들어갔다. 그런데 결정권자가 중간에 바뀌어서 전액 면제는 안 되고 부분 장학생으로 해야 한다고 하더라. 저보고 일부를 내라고 하더라. 돈이 없어서 휴학하고 군대 갔다. 다녀왔는데 등록금이 없었다. 그래서 월남전에 갔다”고 밝혔다.

정동환은 "저는 국가유공자다. 정부에서 국자 유공자 예우를 해줘서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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