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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찬홈’ 이동경로 보니…한반도 영향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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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10. 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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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날씨누리
제14호 태풍 '찬홈'의 예상 이동경로에 이목이 집중됐다.

6일 기상청은 현재 태풍 ‘찬홈’이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190km 부근 해상에서 15km/h의 속도로 북북서쪽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94hPa, 강풍반경은 240km, 최대풍속은 초속 21m다.


찬홈은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 가까워져 오는 9일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해상으로 올라올 것으로 전망됐다. 태풍이 강한 수준으로 발달하는 때는 8∼9일 사이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은 북쪽 상층에 위치한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10일께 일본 규슈 남쪽 해상에서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한편 제14호 태풍 찬홈(CHAN-HOM)은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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