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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
22일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페이스북에는 "본 협회에서 진행한 ‘덕분이라며 챌린지’에서 사용한 손 모양에 상심했을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협회 측은 "특히 누구보다 큰 상심에 빠지셨을 농인분들께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라며 "'덕분에 챌린지'를 이용함은 코로나 방역이 의료진 덕분이라며 치켜세웠던 정부가, 정작 의료인의 의견은 반영하지 않고 정책을 강행하는 실태를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그림을 통해 '덕분에' 그 이면의 상처 입은 손바닥을 강조하고자 함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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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7만 농인의 고유 언어를 왜곡하는 손 모양을 그린 것은 아닐지, 한국 수어 사전을 찾아서 혹시 모를 잘못된 의미사용을 방지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수어 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손 모양일지라도 기존의 수어와 대비되어 여러분께 상처를 안겨드릴 수 있음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협회는 물의를 빚은 손 모양 사용을 즉각 중지하겠습니다. 또한 '덕분이라며 챌린지'의 본디 의도를 잘 담아낼 수 있는 이미지를 새로 제작하겠습니다"라며 "짧은 식견으로 인해 상심하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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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아울러 의사 전달에 있어 내용만큼이나 표현 역시 중요함을 가슴 깊이 새기고 올바른 의료를 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회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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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협 페이스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