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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근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대책 효과를 묻는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홍 부총리는 “가격으로 볼 때 서울의 주간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0.02%로 사실상 멈춰 있고, 강남은 0.00%로 파악하고 있다”며 “수도권의 주간 아파트 가격도 8월 첫째주에 0.22%까지 갔다가 0.18%로 내려오고 상승률이 더 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큰 대책을 발표한 이후 8주 정도 갔을 때 효과가 나타났다”며 “정부의 대책 발표 이후 아직 약간의 시차를 두고 있다”고 했다.
고 의원이 “갭투자가 6월1일∼7월10일 8천410건이다가 7월11일∼8월10일 1295건으로 줄었고, 법인 주택 매수도 같은 기간 250건에서 30건으로 줄었다”고 하자, 홍 부총리는 “통계를 하나 더 추가하면 30대의 주택 매수 건수가 6월부터 7월 초까지 약 6000건 정도였다가 7월11일 이후 1060건 정도로 떨어졌다”고 답변했다.
이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는 내년 6월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앞으로 1년 사이에 다주택자 매물이 상당 부분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실제로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