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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공무원, 9일 호우 피해현장 찾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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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8. 0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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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함평군 공무원들이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 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가 긴급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제공 = 함평군
전남 함평군은 9일 이상익 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들이 휴일도 반납한 채 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9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40분께 호우특보가 발효된 이후 이튿날까지 총 287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렸다.

비로 인해 국도 23, 24호선을 비롯한 도로 3개소 일부가 한때 통제되고 주택·건물 100여 채와 농경지 1300ha가 침수되는 등 100여 명의 이재민과 총 20억 원의 재산 피해액이 발생했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지역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전수 조사하고 함평경찰서, 함평소방서 등과 연계해 주민 대피작업과 양수작업, 도로 긴급복구 작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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