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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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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07. 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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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셀트리온에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에 대해 1상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해 진행 중인 치료제 및 백신의 임상시험은 총 13건이다. 치료제가 11건, 백신이 2건이다.

이번에 승인한 ‘CT-P59’는 셀트리온에서 신약으로 개발 중인 유전자재조합 항체치료제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1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1상 시험에서는 안전성을 확인하고, 이후 환자 대상으로 2상 및 3상 시험을 거쳐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보돼야 품목허가가 가능하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개발 제품의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서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안전하고 효과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신속히 개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우리 국민의 치료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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