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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트롤리버스 대표 관광지 노선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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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0. 06. 29.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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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버스
안동시가 도입하는 트롤리버스./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추억과 볼거리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1900년대 노면전차를 재현한 트롤리버스 2대를 도입·운행한다.

29일 안동시에 따르면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대중교통 분야에서 가장 먼저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시는 미국, 유럽 등 세계 유명도시의 명물로 자리 잡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롤리버스를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야경명소인 월영교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이동편의와 추억의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관광거점도시 위상과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승강장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우선 웅부공원 앞 승강장을 새롭게 정비해 에어컨, 공기청정기, 온열의자 등 모든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 누구나 버스를 편리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

이원경 시 교통행정과장은 “시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승강장 등 교통복지 인프라 구축은 물론 트롤리버스 도입과 같은 관광콘텐츠도 함께 개발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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