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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는 24일 “일본 롯데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주총에서 주주 제안 안건인 이사 해임의 건과 정관 변경의 건은 모두 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신 전 부회장은 신 회장의 이사 해임안과 정관 변경을 골자로 하는 주주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신 전 부회장 측은 신 회장이 지난 2019년 10월 국정농단·경영비리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선고받는 등 롯데그룹의 브랜드 가치 등이 훼손된 데 책임을 물어 이사직에서 해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 전 부회장은 유죄 판결을 선고 받은 부적절한 인물의 이사 취임을 방지하기 위한 명목으로 이사의 결격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안도 제시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되면서 신 전 부회장은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신 전 부회장이 신 회장의 이사 해임을 요구한 건 이번이 여섯 번째다. 하지만 이번 주총에서도 표 대결에서 패배하면서 여섯 번째 시도도 실패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