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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비재정 대책 발굴·검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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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5.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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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확대간부회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제공=기재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민간의 투자의욕을 제고하고, 경제심리를 회복시킬 수 있는 규제 혁파 등 비재정적 측면의 대책을 발굴·검토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추가 반영하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검토 중인 재정·세제·금융 등 정부의 직접지원 방안에 더해 이같은 방안을 추가하라고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2분기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충격이 본격화되고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 K-방역처럼 우리경제도 다른 나라보다 빨리 회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한국판 뉴딜,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당초 계획대로 이번주까지 속도감 있게 마무리 해달라고 기재부 간부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14일 156만개 직접일자리를 공급하는 공공부문 중심의 고용충격 완화방안을 발표했지만 근본적으로 일자리는 민간의 일자리 창출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민간부문에서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정책 노력을 강화하고, 정부도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라”고 전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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