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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한국 국가신용등급 ‘Aa2’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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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0. 05.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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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연합자료
사진=연합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2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했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변동이 없었다. 무디스는 2015년 12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올린 뒤 4년 넘게 유지하고 있다.

무디스는 “한국은 강한 거버넌스와 충격에 대한 효과적인 거시경제·재정·통화 관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비슷한 등급 국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 잠재력과 강한 재정·부채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무디스의 이번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 유지 결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제 둔화 등 대내외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에 대한 대외신인도를 재확인한 데 의의가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컨퍼런스 콜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해 신용평가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국가신용등급을 면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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