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임실.순창선거구 무소속 경합...5%포인트 격차
15일 투표 마감시간인 오후 6시 15분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지막까지 박빙의 대결을 보였던 목포 선거구의 경우 ‘세대교체론’에 힘입은 더불어민주당의 김원이 후보가 48.7%로, 38.4%를 기록한 민생당 박지원 후보를 앞서 10.3% 포인트차로 앞서 예측 1위를 했다.
총선을 불과 며칠 앞두고 선거구 조정 논란이 됐던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갑)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의 소병철 후보가 58.1%로, 32.5%를 차지한 무소속 노관규 후보를 25.6%포인트차로 제쳐 예측 1위로 조사됐다.
전북 군산에서는 8년전 서로의 출마위치가 바뀐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후보 60.8%,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35.8%의 득표율을 보이며 큰 포인트차로 따돌렸다. 전북지역의 접전지역으로 꼽혔던 남원·임실·순창 선거구의 경우 전북지역 10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무소속 이용호 후보가 50.8%로 45.8%의 민주당 이강래 후보를 5.0%p 앞서 경합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방송협회와 지상파 3사(KBS·MBC·SBS)가 구성한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EP)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2300여개 투표소에서 투표자 50여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방송 3사는 같은 출구조사 원자료를 바탕으로 방송사마다 각자가 취합한 사전 여론조사와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서로 다른 예측치를 내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