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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는 12일 부산 스포원파크 BNK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점슛 3개를 포함해 19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기자단 투표 77표 가운데 74표를 얻어 MVP가 됐다.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MVP에 이어 올 시즌 올스타전 MVP까지 차지하며 여자농구의 ‘3대 MVP’를 모두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BNK썸으로 구성된 ‘핑크스타’가 KB스타즈, 신한은행, 삼성생명이 팀을 이룬 ‘블루스타’에 108-101로 승리했다. 핑크스타는 2쿼터에 30점을 몰아 넣으며 57-52로 앞서갔고 4쿼터에는 박지현 등의 활약으로 승리를 지켰다. 득점상은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린 르샨다 그레이(우리은행)가, 베스트 퍼포먼스상은 박지현(우리은행)이 수상했다.
경기에 앞서 펼쳐진 3점슛 콘테스트에서는 강이슬(KEB하나은행)이 2년 연속 우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