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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 기념메달’ 수익금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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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19. 11. 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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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만 조폐공사장(왼쪽)이 손희송 (재)바보의나눔 이사장에게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 기념메달 수익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서울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3000만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 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후원금은 인종, 국가, 종교, 이념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폐공사는 지난 2월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을 맞아 나눔의 삶을 되새기는 기념메달을 출시하고 재단법인 바보의나눔과 후원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스스로를 ‘바보’라고 부른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에 설립됐다.

조용만 조폐공사장은 “기념메달 사업을 통해 김 추기경의 삶을 추억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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