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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북면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현장 내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박일호 밀양시장, 부산대학교 등 관련기관 관계자, 국가산단 입주기업 대표, 밀양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2017년 6월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은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2014년 3월12일)에서 지역별 장점을 활용한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나노국가산업단지는 21세기 고성장 첨단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 와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목표로 제6차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지역특화산업단지 개발 우선지구로 선정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선정돼 2017년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계획을 승인 받아 올해 6월 토지보상을 완료했으며 ㈜한신공영이 시공사로 선정됐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는 165만㎡ 부지 중 산업시설용지 82만㎡(사업부지의 50%), 연구단지 12만㎡, 지원시설용지, 주거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이 계획돼 있다.
시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를 통해 부족한 산업용지를 제공하고 나노융합센터 등 연구기관 유치 등을 통해 나노산업 육성과 지역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도시자족성을 확보 하는 고용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나노융합센터는 경남테크노파크의 나노산업 육성을 위한 지역특화센터로(연면적 7635㎡ 4층 규모) 20여개 국책연구기관·대학·기업체 연구소가 입주해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근무하게 된다.
나노융합연구단지에는 나노제품 신뢰성 실증센터, 에너지연구센터, 국제공동연구센터, 벤처타운 등 나노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된다.
박일호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밀양시가 나노융합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 중 또 하나가 실현되는 것으로 나노산업이 밀양에 뿌리를 내리는 시작을 알리는 행사”라며 “밀양에서 시작하는 나노산업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으로 힘차게 뻗어갈 수 있도록 더 큰 용기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완공되면 100여개의 관련기업이 입주하며 1만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