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경찰청이 분석한 2016∼2018년 추석 연휴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중 하루평균 교통사고 및 사상자는 평소 주말보다 다소 감소했으나 연휴 시작 전날 평균 교통사고는 807.3건으로, 하루 평균 17.3명이 숨지고 1583.3명이 다쳤다.
이는 최근 3년간 주말 일평균 교통사고 건수(551.9건)와 사상자 수(902.2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연휴 기간 일평균 고속도로 사고는 12.2건, 사상자는 37.9명으로 집계됐다.
평소 주말보다 사고 건수(12.9건)는 적지만 사상자 수(35.7명)는 많았다.
연휴 시작 전날 귀성을 서두르는 차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경찰은 분석했다.
추석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 주요 항목인 음주운전·졸음운전·고속도로상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사고는 하루평균 사고 57.6건, 사상자 111.5명으로 평소 주말(63.5건 117.0명)보다 사고는 9.3% 사상자는 4.7% 감소했다.
졸음운전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평균 사고 4.7건, 사상자 11.1명으로 평소 주말(5.7건, 12.6명)보다 17.5%, 사상자는 11.9% 감소했다.
고속도로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평균 사고 12.2건, 사상자 37.9명으로 평소 주말(12.9건, 35.7명)보다 5.4%감소했으나 사상자는 6.2% 증가했다.
이번 연휴 기간 암행순찰차 21대와 경찰 헬기 12대, 드론 9대 등을 활용해 고속도로 과속·난폭 운전, 갓길운행,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경찰청 관계자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