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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멸치 1만6000t, 오징어 1만1000t, 전갱이 5300t, 갈치 3700t, 고등어 2000t 등이다.
어종별 증감 추이를 보면 오징어가 102%, 전갱이가 25%, 붉은대게가 21% 증가했고, 고등어는 82%, 멸치는 37%, 갈치는 21% 각각 감소했다. 가자미류, 청어, 삼치 어획량은 지난해와 비슷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오징어의 경우 불법조업 단속 강화로 산란 어미 개체가 증가하고 1∼3월에 평년보다 온난한 산란환경이 형성되면서, 여름철 주 어장인 서해에서 어군 밀도가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고등어는 올해부터 주 업종인 대형선망어업의 휴어기가 3개월로 확대되면서 7월 중순까지 조업을 못 해 어획량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7월까지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45만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생산액은 2조216억원으로 같은 기간 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