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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네이버파이낸셜·웹툰 성장성 기대…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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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9. 0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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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3일 NAVER에 대해 자회사 가치 재평가로 기업가치 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을정 신영증권 연구원은 “그간 NAVER의 기업가치는 포털 본업의 가치와 자회사 라인의 가치만 합산해 산출해 왔으나 자회사들의 가치 재평가가 반영돼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네이버파이낸셜과 네이버웹툰의 성장성은 매우 높다”며 “네이버파이낸셜은 분할 이후 미래에셋대우로부터 5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며, 간편 결제 및 송금 외에도 다양한 금융 분야로의 사업 확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네이버웹툰은 일간 이용자 150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1위 웹툰 서비스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11.8% 성장했으며 올해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며 “해외 브랜딩 확대로 인해 영업손실은 확대됐지만 콘텐츠 유료 판매 모델이 확대 적용되고 있어 2020년 이후 적자 폭이 점차 축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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