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대형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IT를 제외한 파주 LCD 라인의 구조조정을 통한 OLED 중심의 사업 구조전환이 필요하다”며 “국내 경쟁업체가 8.5세대 라인 가동을 중단하면서 기존 LCD 생산능력을 축소한 것처럼 LG디스플레이도 파주 P8 라인의 구조조정이 시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한국 패널업체의 LCD 출구전략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중국의 패널 생산량 확대와 세트업체의 보수적 구매 전략으로 8월 하반기 55인치와 65인치 LCD TV 패널가격은 전년 대비 각각 -25%, -20%를 기록했으며 하락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예상을 하회한 LCD 패널 가격 하락, LCD라인 효율화 비용을 반영했고, LCD 패널의 구조적 공급 과잉에 따른 수급 불확실성을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