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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치어 5만2000여 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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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7. 3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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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개선과 어민의 소득 증대에 도움 줄 것
0731 치어 5만 2천여 마리 방류(1)
밀양시청 관계자와 주민 등이 31일 삼상교에서 장어, 잉어, 붕어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31일 삼랑진읍과 상남면을 잇는 삼상교(잠수교)와 밀양강 일원에서 뱀장어, 잉어, 붕어 5만2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베스, 블루길, 붉은귀거북 등 외래어종의 증가로 토종어류 개체수가 감소하고 수생태계의 교란으로 어민의 소득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밀양시는 토속어자원인 뱀장어·잉어·붕어를 방류해 내수면 생태환경을 개선하고 토속 어자원의 증대를 통한 어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방류를 실시했다.

특히 이날 방류된 뱀장어(2000미)·잉어(3만미)·붕어(2만)는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무상으로 지원 받았다.

김봉태 밀양시 부시장은 “내수면 생태계의 회복과 어족자원 증대를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그 간 토속어류 8종 1500만 마리를 방류했다”며 “앞으로도 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토종치어 방류와 관리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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