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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사전 차단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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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7. 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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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종합방영소 24시간 가동…공동방제단 4개반 소독차량 7대 운영
0715 양돈농가 차량 소독
밀양시 방역관계자가 차량을 이용해 양돈농가 축사 주변을 소독하고 있다./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밀양시에 따르면 양돈농가에 대해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농가별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관리 담당관제 현장 점검을 2주 1회에서 매주 1회로 강화하고 수시로 전화예찰 및 문자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또 축산종합방역소를 24시간 상시 가동하는 한편 양돈농가와 시민을 대상으로 리후렛 배부, 현수막, 포스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차단, 불법 축산물 반입금지 등에 대해서도 집중 홍보하고 있다.

민경희 축산기술과장은 “인접국인 중국, 베트남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근절되지 않고 지속 발생하는 것은 한번 발병하면 근절이 어렵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다”며 “국내 유입방지를 위해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각종 모임 및 해외여행 자제, 외국인근로자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돈사 밀집사육단지가 있는 무안면을 비롯해 9개 읍·면 50농가에서 8만1000여 두의 돼지가 사육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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