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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무안119지역대→무안119안전센터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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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7. 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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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 기념촬영
밀양소방서가 1일 무안119안전센터 현판식을 개쵷한 가운데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밀양소방서
경남 밀양소방서는 1일 무안119지역대가 무안119안전센터로 승격함에 따라 승격 현판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봉태 밀양부시장, 김상득 밀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초청 내빈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식사, 축사,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무안면과 청도면을 관할하고 있는 무안119안전센터는 창녕군 부곡온천 관광지와 초동면 초동 농공단지가 인접해 있어 매년 화재와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 비닐하우스, 축사 관련 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보다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안전센터로의 승격을 추진하게 됐다.

1988년 10월 15일 무안면사무소 내 무안 출장소로 개소해 근무인원 2명과 소형 펌프차 1대로 근무를 시작한 무안센터는 2004년 10월 29일 현 부지(무안면 사명로 541)에 청사를 새롭게 신축해 현재 소방공무원 10명, 펌프차 1대, 구급차 1대가 배치·운용 중이다.

이번 승격으로 소방공무원 정원이 16명으로 증원돼 소방차량·장비와 함께 소방력이 점차 보강될 계획이다.

오경탁 밀양소방서장은 “빠른 시일 내에 정원에 맞는 인원·장비가 보강 되도록 힘쓰겠다”며 “무안119안전센터 승격을 계기로 밀양소방서 전 직원은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라는 소방의 사명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기고 안전한 밀양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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