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1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78.1% 늘어난 781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오 연구원은 “잠시 우려가 불거졌던 사우디 로컬협력사의 얀부 발전 중재 신청 건도 2021년 이후에나 손실 반영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실적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하반기 해외 수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상반기는 알제리 HMD 정유 Lowest 제외 시, 수주 모멘텀이 부재했다”면서 “미국 PTTGC ECC(11억달러)가 3분기 발표 가능성이 열려있고, 이집트 PDH/PP(8억달러)와 아제르바이잔 가스프로세싱(해당분 10억달러)도 연내 결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즈벡 비료 FEED(연결설계)도 수행 중인데 EPC 전환 시, 8억달러 규모 수주가 가능하겠다”며 “사라왁 메탄 FEED 역시 EPC 전환 시, 10억달러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