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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 마늘 수확 일손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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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9. 06. 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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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우선지원, 마늘, 양파 수확 등 적기영농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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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우 창녕군수(오른쪽 두번째)가 4일 직원들과 유어면 대대리 마늘 밭에서 농가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 공무원들이 4일 유어면 대대리에서 마늘을 재배하고 있는 하영익씨(57) 밭에서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20여 명과 함께 직접 일손 돕기에 나선 한정우 군수는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직접 현장으로 나왔다”며 “앞으로도 독거, 고령, 장애인, 국가유공자 농가 등 취약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씨는 “몸도 불편하고 수확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공무원들이 직접 나와 힘을 보태주니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20일까지를 일손 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4일 현재 군청 직원 및 유관기관과 영산대학교 학생, 청소년 적십자 봉사단 등 약 410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농가부담 최소화를 위해 도시락과 작업도구 등은 직접 준비하고 남은 기간 동안 마늘, 양파 수확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적기영농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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