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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IGIG 미국 품목허가 스케줄 지연…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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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06. 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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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4일 녹십자에 대해 IVIG 미국 품목허가 스케줄이 지연됨에 따라 수익 추정치를 낮추고 목표가를 1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19년 추정 실적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기존 추정치에 반영했던 2020년 하반기~2021년 IVIG의 미국 수출실적 제외로 2020년과 2021년의 추정 영업이익을 각각 하향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목표가 하향에도 상승여력은 28%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며 “2018년 9월 FDA 2차 CRL 수령 후 40% 내외로 급락한 현 주가는 IVIG 미국시장 진출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미 반영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L/O 기대감을 높여줄 대상포진백신 미국 임상 1상 중간결과 발표(7월)와 수출실적 확대에 기여할 헌터라제(2020.1Q)와 그린진F(2020.4Q) 중국 품목허가 등의 R&D 모멘텀들이 긍정적으로 해갈된다면 주가는 하반기 이후 반등이 모색될 수 있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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