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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정보] ‘수영복’ 올바른 세탁과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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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9. 06. 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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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물놀이의 계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풀 파티나 워터파크 개장 소식도 들려온다. 물놀이를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영복 준비가 필수다. 옷장 속에 묵혀둔 수영복, 입기전에 올바르게 세탁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수영 후 1차 헹굼은 필수
모노키니나 래시가드 등 대부분의 수영복은 소재 특성상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탈색이나 변형이 생기기 쉬우므로 물놀이를 즐긴 후 일차적으로 물로 충분히 헹궈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영복 소재로 주로 쓰이는 폴리우레탄은 암모니아에 취약해 바닷물과 땀에 의해 손상되기 쉬워 깨끗한 물로 소금기 등 불순물을 제거해야 한다.

물에 충분히 헹군 수영복은 세게 비비거나 비틀어 짜면 옷감이 손상될 수 있어 수건 등으로 물기를 가볍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만약 세제를 사용해 세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수영복을 젖은 타월로 감싸 통기성 좋은 가방에 보관한 후 집으로 가져와 중성세제를 사용해 세탁하는 것이 좋다.

◇수영복 등 기능성 의류는 중성세제로 세탁
수영복은 일반 의류와 달리 스판덱스, 나일론 등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며 속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수영복 소재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중성세제를 사용해 손빨래 하는 것이 좋다. 중성세제는 알칼리성을 띠는 분말이나 일반 액체세제와 달리 pH 6-8의 중성으로 알칼리에 약한 섬유 보호를 통해 옷 수명 연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수영복과 같은 기능성 의류는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로 인해 손상이 생기거나 물 빠짐이 생길 수 있어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수영복 건조 시 짜지 말고 그늘에서 말리는 게 중요
수영복을 말릴 때는 마른 수건을 이용해 두드리듯 물기를 제거해준다. 손으로 비틀어 짜거나 탈수기나 건조기를 사용하면 소재가 늘어날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고, 물기를 없앤 후 수영복의 형태를 잡고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준다.

수영복 세탁법
기능성 의류 전용 세제인 애경산업 ‘울샴푸 아웃도어’는 수영복 등 기능성 의류의 방수 및 발수성과 신축성을 유지시켜준다. / 제공=애경산업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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