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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은 여성복 브랜드 ‘타임’과 영캐주얼 브랜드 ‘세컨플로어’, 수입 캐주얼 편집숍 ‘폼 더 스토어’에서 타이-다이 스타일을 적용한 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한섬 관계자는 “프라다·디올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지난해 파리·밀라노 패션위크에서 타이-다이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이는 등 최근 글로벌 패션 핫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화사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타이-다이 패션 트렌드를 선점하기 위해 여름 상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여성 브랜드 타임은 타이-다이 스타일을 적용한 니트·후드·티셔츠 등 여름 상품 3종을 이달 중순 출시했다. 특히 티셔츠의 경우 20~30대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한섬 온라인몰에서 ‘꼭 사야할 아이템’으로 제안된 상태다.
수입 캐주얼 편집숍 폼더스토어는 ‘스플래터 자수 패치 티셔츠’ 2종을 이달 말 출시하고, 영캐주얼 브랜드 세컨플로어는 올 여름 출시하는 ‘바캉스 시리즈’ 콘셉트에 타이-다이 스타일을 적용하기로 했다.
한섬 관계자는 “과거에 유행했던 패션 트렌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업계의 다양한 시도가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뉴트로와 같은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한섬만의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