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뭘 좋아할지 몰라 고루 준비했어”…‘갤럭시S10’ 총공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304010001375

글자크기

닫기

안소연 기자

승인 : 2019. 03. 05.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정식판매 D-3…마케팅 총력
다양한 사이즈 모델·가격대로 구성
기기값 10% 수준 사전 판매 사은품
눈에 띄는 혁신 대신 '선택 폭' 넓혀
2019030401010001460
지난 10년간 호흡을 맞춘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씨(왼쪽부터)가 SK텔레콤과 갤럭시S 10주년을 기념해 갤럭시S10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SK텔레콤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10’ 시리즈의 사전 판매가 5일 마무리되고 8일 정식 판매에 돌입한다. 국내 이동통신 3사는 4일 예약 주문 기기 개통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에 한해 기기 값의 10%에 달하는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마케팅 공세를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이 삼성 스마트폰 10주년을 맞아 현재까지의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총 결합해 내놓은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삼성은 특히 S10 시리즈에 대해 오는 5월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5G모델 국내 출시 전까지 판매량을 최대치로 올려야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5일 S10 시리즈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SK텔레콤의 T월드 다이렉트 예약고객 분석 결과 전체 예약 고객의 40%가 S10플러스를 선택했다. S10e는 10%, S10은 40% 수준의 선택률을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스마트폰에서 눈에 띄는 혁신이 사라짐에 따라 삼성전자는 이번 S10 시리즈를 S10·S10플러스·S10e·5G 모델 등 4가지로 내놓는 한편,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이고 색상을 최대한 다양화했다. 특히 e모델을 통해서는 작은 제품을 쓰고 싶어 하는 소비자를 공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도 다양하다. S10플러스는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115만5000~174만9000원이며, S10은 105만6000~129만8000원이다. 두 모델보다 작은 크기에 주요 기능만 갖춘 S10e는 89만9800원이다.

사전 판매 사은품은 이번에 삼성전자가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로 출시 예정인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다. 삼성전자는 S10과 S10플러스 사전 구매 고객에 한해 15만9000원 상당의 갤럭시 버즈를 주며, S10e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고속 충천이 가능한 1만㎃h 용량의 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로서는 3월에서 5월 초까지가 S10 시리즈의 판매고를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시기다. 5월 중순께 갤럭시 폴드를 국내 출시하면 S10의 신제품 효과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지난달 S10을 발표했던 언팩에서도 현장에서 기자들에게 “지금은 갤럭시 폴드보다 S10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현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수요는 하락세다. 시장 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약 3억9000만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은 시장점유율 18%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애플이 17%로 2위, 중국 화웨이가 15%로 3위였다.

2019030401010001509
4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진행된 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에서 경품 1등 당첨자 정문경(26)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훈종 삼성전자 IM영업2그룹장 상무, 가수 경리, 1등 당첨자 정문경(26), 이현석 KT 디바이스본부장 전무. /제공=KT
[포토]KT, 갤럭시 S10 사전 개통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삼성전자 갤럭시 10주년 기념 스마트폰인 갤럭시 S10 사전 개통행사에서 관계자들이 S10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재훈 기자
안소연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