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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생성, 성장, 소멸하는 나무를 주요 소재로 삼아 이를 인간의 삶과 결부시켜 표현한다.
특히 그는 봄을 기다리며 겨울 추위를 버티고 선 나무에 주목했다. 작가는 겨울나무의 내재된 생명력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
그의 작품에서 나무 형상은 어디선가 한번쯤 본 것처럼 익숙하지만 그림 안에는 실제와 상상이 교묘히 결합돼 있다.
또한 대낮과 달, 차가운 눈과 따뜻한 빛 등 대립적 요소가 공존하고 있다. 작가는 이를 통해 몽환적이고 독특한 풍경을 묘사하고 자신의 감정을 시적으로 드러낸다.
갤러리 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