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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고용부에 따르면 대우의료재단·강북삼성 수원의원 등 43개 기관(20.9%)이 우수기관(S등급)으로 뽑혔다. 이 중 3회 연속 우수기관은 4개소, 2회 연속은 18개소다.
반면 안중백병원·아주산업의학연구소 등 26개 기관은 최하위 등급(C등급)을 받았다. 2회 연속 최하위 등급은 3개소, 3회 연속은 6개소다.
이 밖에 84개 기관은 A등급, 53개 기관(25.7%)이 B등급을 받았다.
고용부는 2013년부터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결과를 공개해 사업주와 노동자가 우수한 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5월 평가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약 8개월 동안 진행됐다. 건강진단 및 분석 능력, 건강진단 결과의 신뢰도 등 4개 분야에 대해 대상기관을 직접 방문·평가했다.
고용부는 “우수기관은 2년간 정기 점검 면제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며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기관은 해당기관은 물론 건강진단을 받은 사업장까지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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