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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산물 수출액은 1억7300여만달러로 1년 전보다 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5월 이후 증가세였던 수산물 수출액이 처음으로 준 것이다.
국가별로는 최대 수출상대국인 일본은 5124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엔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22.5% 급감한 수치다. 중국은 13.7% 감소한 2707만 달러였다.
품목별로는 참치(4106만달러)와 오징어(547만달러)가 각각 16.5%, 56.6% 줄었다.
최완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10월에는 장기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에 따라 수출 증가세가 다소 주춤했다”며 “연말까지 중국·대만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등 수출 확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수산물 누적 수출액은 지난달까지 19억1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