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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카 DNA 물려받은 마세라티 SUV ‘르반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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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16. 02. 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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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르반떼(2)
마세라티 최초의 SUV / 제공-FMK
마세라티는 다음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르반떼는 콰트로포르테·기블리·그란투리스모·그란카브리오 등 기존 마세라티 세단과 스포츠카의 매력을 SUV 특성에 맞춰 발전시킨 게 특징이다.

기존의 마세라티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신형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마세라티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룬 차량 전면부는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한다.

사륜구동 시스템 ‘Q4’와 함께 에어스프링과 전자제어 댐퍼가 적용된 서스펜션, SUV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한 8단 자동 변속기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파워트레인은 유로 6 기준을 충족시키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도입됐다.

르반떼는 올해 상반기 유럽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국내에는 6월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되며 하반기에 판매된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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