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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료분야 국비공모사업 유치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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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15. 04.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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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및 농식품부산물 유통센터사업 국비 9억원 추가 확보
경북도는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조사료·농식품 부산물유통센터 지원 사업’ 공모에서 2개소가 선정돼 국비 9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동안 조사료 전문단지 사업과 산지 생태축산시범 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15억원에 이어 사료분야 공모 사업으로 올해 세 번째 국가 재원 확보에 성공한 것이다.

이에 따라 도 역점 사업인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사업 국비예산 85억원과 이번에 추가 확보한 9억원 포함 국비 총 94억원을 투자함으로써 조사료 증산정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앞서 도는 2013년 조사료가공시설 국비 21억원과 2014년 조사료유통시설에 국비 17억원을 유치하는 등 매년 국비공모사업을 통한 지방재정 여건 개선에도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료의 생산·이용 증진과 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계획 타당성 등을 평가해 조사료유통센터와 농식품 부산물 유통센터를 각 1개소씩 선정했다.

조사료 유통센터는 구미칠곡축협이 선정돼 국비 3억원 등 사업비 10억원 농식품 부산물 유통센터는 경주시 하나사료(주)가 선정돼 국비 6억원 등 사업비 19억원을 투자해 저장·보관 시설비 포장설비와 기계장비 구입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총 사업비 330억원(국비 94억원)을 들여 조사료유통센터를 비롯한 조사료 기계장비, 조사료전문단지조성,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대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등 양질의 조사료 생산과 이용 확대를 통한 축산농가 경영 안정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사료 증산대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창 도 축산경영과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해 국비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조사료 자급화 조기 달성 등 지역 축산업 발전을 앞당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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