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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보상받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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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율 기자

승인 : 2014. 12. 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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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4일 단행한 정기 임원 인사에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임원 승진자가 22명에 달했다. 최근 3년간 메모리사업부 승진 규모 중 최대다. 사장단 인사에 이어 ‘성과 있는 곳에 보상 있다’는 원칙을 확인한 셈이다.

메모리사업부는 2년 이상 대발탁 인사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신유균 전무는 플래시 메모리개발 전문가로 V낸드플래시 메모리 개발을 주도해 초격차 기술 리더십 강화했다는 업적을 인정받아 승진했다.

반면, 삼성전자 전체 임원 승진자 규모는 165명으로 지난해보다 123명 감소했다. 스마트폰 사업 부진으로 무선사업부에서 승진자가 줄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홍성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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