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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액면분할·사외이사 선임 결의…상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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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율 기자

승인 : 2014. 08.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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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옛 삼성에버랜드)은 14일 오전 서울 태평로 삼성본관 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주식 액면 분할과 사외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관 변경으로 상장회사 요건을 갖추려는 조치다.

정관 변경 내용에 따르면 주식 액면가는 50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3000만주에서 5억주로 늘어난다. 발행할 우선주도 200만주에서 5000만주로 조정된다.

사외이사도 추가 선임한다. 기존 1명에서 3명을 늘려 모두 4명으로 사외이사진을 구성하기로 했다. 신임 사외이사 3명으로 감사위원회도 구성했다.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는 장달중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 전성빈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권재철 한국고용복지센터 이사장이다.
홍성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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