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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전자부품연구원, 사물인터넷 플랫폼 사업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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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율 기자

승인 : 2014. 06. 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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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사물인터넷(IoT) 분야 플랫폼 사업화 관련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과 KETI는 이번 협약으로 2011년부터 함께 추진한 개방형 IoT 플랫폼 ‘모비우스’의 연구개발 결과물 상용화까지 공동 전개한다.

모비우스는 기존 개방형 사물지능통신 플랫폼이 단말 접속과 원격관리 기능 쪽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다양한 IoT 단말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착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기)까지 지원한다.

모비우스가 상용화되면 중소기업, 창업벤처 등 개발자 누구나 이 플랫폼으로 IoT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또 개방형 장터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어서 IoT 산업 생태계 확대도 기대된다.

SK텔레콤과 KETI는 모비우스의 국제 표준화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는 8월 모비우스의 내용이 반영된 국제적인 아키텍쳐와 프로토콜 규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플랫폼의 핵심 기능은 다양한 참가자가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며 모비우스가 국내 IoT 산업 발전과 해외 진출에 중추적 역할을 할 전망”이라며 “본격적인 개화기를 맞은 IoT 산업의 국제 표준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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